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커 시들리 해리어 (문단 편집) == VIFF 기동 == ||<:> [[파일:VIFF_1.jpg|width=100%]] ||<:> [[파일:VIFF_2.jpg|width=100%]] || VIFF는 Vectored In Forward Flight의 약자로, 해리어의 추력편향 노즐을 공중전, 특히 [[도그파이트|도그 파이트(Dog Fight: 근접 공중전)]]에서 활용하여 후미를 물고 들어오는 적기를 떨쳐내거나 오히려 적기의 후미로 들어가는 등의 기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기동법은 해리어 도입 초창기에 미 해병대 조종사들에 의해 고안되었으며, 이후 훈련시 필수적으로 배우는 기동이 되었다. 영국 공군 및 해군에도 전수되어 적어도 훈련시에는 [[영국군]] 및 [[미군]]의 해리어 조종사들이 수행할 수 있는 기동이다. 그러나 이러한 기동이 실전에서 사용될 수 있는가는 여러 해동안 논란이 되었는데, 특히 포클랜드 전쟁에서 이러한 기동법이 영국 해군의 시 해리어가 아르헨티나 공군의 전투기/공격기들을 상대로 사용되었는가가 논란의 핵심이었다. 포클랜드 전쟁 직후에는 당연히 영국 해군 조종사들이 VIFF 기동전법을 통해 [[아르헨티나]] 조종사들에게 일방적인 승리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후 영국 조종사들의 전후진술에서 이러한 기동을 사용했다는 언급이 없다는 점이나 포클랜드 전쟁 당시 미국이 영국에 전방위 공격이 가능한 [[AIM-9]]L을 제공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VIFF가 실제로 행해지지 않았다는 것이 정설처럼 퍼졌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조종사들의 진술[* 유리한 위치에서 해리어를 포착하여 공격을 시작했으나 어느 순간 해리어가 예상을 뛰어넘는 급기동으로 역으로 자신의 기체 꼬리를 물었다는 식의]이 알려지고, AIM-9L의 전방위 공격능력도 그것을 영국 해군 측이 완전히 신뢰하지 않아 실전에서는 기존의 미사일처럼 적의 후방을 노리고 발사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된데다가, 당시 참전했던 영국 해군 조종사들의 진술에도 VIFF을 하지 않았다는 명확한 진술은 없었던 점 등등 실전에서 VIFF 기동이 실전에서 행해졌는가는 여전히 미지수로 남아있다. 전술 아무튼 이러한 해리어의 특성은 이후 Vectored Thrust(추력편향 노즐) 기술의 모티브가 된 것만은 사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